planet2.egloos.com
Egloos | Log-in

We Shall Overcome
by planet2
카테고리
전체
본 것
들은 것
읽은 것
생각한 것
신기한 것
소소한 것
야구공
메모
최근 등록된 덧글
헉!! 이럴수가!! 미선이 앨범..
by planet2 at 10/05
미선이 노래중에 이런 노래..
by 미르볼 at 10/04
네, 저도 신자유주의의 ..
by planet2 at 09/30
제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
by 좌파논객 at 09/30
네. 아침에 나서는데 가을..
by planet2 at 09/26
응, 너도 감기조심. 자기..
by planet2 at 09/26
어찌되었든 감기는 조심해..
by 미르볼 at 09/26
드뎌 오늘아침부터 춥더군..
by foog at 09/26
최근 등록된 트랙백
두류시장 강제 철거
by Nice Guys Finish Last
노점상(自)
by 진보경제연구원(Progres..
Simpsonize me!
by minority
태그
Joke 가을 CalmLikeaBomb 로자룩셈부르크 한나라당 Portishead 비정규직 신용위기 GimmeGimmeGimmeAgirl 공황 HowToFightLoneliness 찌질찌질 농담 김진숙 국보법 GimmeGimmeGimme 민주노조운동 노동자 ABBA 사회주의 오바마 AmandaSeyfried 소금꽃나무 미국경제 BethGibbons 미국 경제 OutofSeason 이랜드 Wico
전체보기
이글루 파인더
Powered by egloos
rss

skin by 이글루스
Rest in peace

미선이 - 샬롬



내 마음에 평화를
내 마음에 평화를

사람다운 사람을
사람다운 사람을

정의로운 분노는
악인에게 저주를

내 머리에 평화를

외로운 아이에겐
따뜻한 엄마의 눈을

갈 곳 없는 이에겐
다정한 친구의 집을

배고픈 사람에겐
따뜻한 사랑의 밥을

비틀린 아이에겐
넉넉한 아빠의 품을

이제 노래를 불러볼까



# by planet2 | 2008/10/03 00:27 | 소소한 것 | 트랙백 | 덧글(2)
신자유주의 아직 안 죽었다

구제 금융 계획은 효과마저 불분명한 대증요법일 뿐, 일각의 주장처럼 근본적인 접근법은 결코 아니었다. 따라서 "통과돼도 별 거 없다"는 냉소가 적지 않았고 미국 증시는 의회 표결전부터 2% 이상 하락한 상태로 거래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 시장의 자유를 부르짖더니 구제를 애원하는 꼴이 보기 싫긴 하지만 - 그나마라도 하는 게 안 하는 것 보다는 낫겠고 더 뾰족한 수도 없으니 통과되지 않겠는가 봤는데 미국 국회는 예상 밖으로 구제 금융안을 부결했다.



그들은 왜 구제안을 거부했는가? 있지도 않은 "혐오스러운 사회주의"에 세금을 퍼부을 순 없다는 이념적 망상 때문에? 난파한 부시호를 탈출하려는 쥐새끼 근성 때문에? 의회지도부와의 소통 혼선 때문에? 지배 전략을 재구축하기 위해? 아니면 정말로 낸시 펠로시한테 삐져서?

정확한 내막은 시간이 좀 더 흐른 후에 깨닫게 될테지.

아무튼 급박한 상황에서 뾰족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공화당 의원의 3분의 2, 민주당 의원의 5분의 2가 합심해 법안을 부결한 건 지금 경제의 붕괴 뿐만 아니라 정치의 붕괴도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이택광 선생이 지난 대선시기에 말했던 "지나치게 성공적이었던 정치와 경제의 분리 전략에 의해 소멸된 정치"가 위기의 순간에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조정력도 발휘하지 못하는 현상이 미국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건 아닐까? "놈들의 부실을 틀어 막는데 내가 왜 돈을 내"라는 미국 납세자들의 분노는 타당하지만 각도를 조금 틀어보면 미국판 "살 놈만 살게 하자" 는 이기주의의 측면도 볼 수 있다. 결국 지나치게 성공적이었던, 망했다 망했다 떠들어대지만 아직도 강고한 신자유주의 지배 체제가 문제를 낳았고 위기의 해결도 방해하고 있는 셈.

우리는 지금 결정적 시기를 살고 있지만 정확히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는 훗날 가봐야 알 수 있다. 확실한 건 이 순간 신자유주의는 아직 퇴조하지 않았고 '진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무기대신 빈 주먹만 쥐고 있다는 것. 적어도 지금은 신자유주의의 관을 준비할 때가 아니다. 어쩌면 더 세련되게 돌아올 신자유주의와의 투쟁을 준비할 때지.





*
누군가 내게 "고통을 감내해야 문제가 해결되고 경제가 좋아진다. 그러니 받아들여라"고 말한다면 난 이렇게 답할 거다.

"야이 개새꺄, 그동안 해쳐먹은 거 다 토해내고 너나 지옥으로 내려와!!"



미국경제, 공황
# by planet2 | 2008/09/30 20:16 | 생각한 것 | 트랙백 | 덧글(2)
Funny Time of Year

새벽 2시 까지만 해도 후텁지근해서 선풍기를 돌려놓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계절이 바뀌어있다. 깜짝이야.
날씨가 말 그대로 하루 아침에 바뀐 덕분에 감기기운도 있지만 그래도 가을이 온 게 기쁘다. 만세!!!

올해 가을은 더 피곤하고 불안하지만 원래 가을은 뼛속까지 시큰할 정도로 음울해야 제 맛!! (누구 맘대로!!?? -_-;)

그리고 베쓰 기븐스 누님의 노래와 함께하면 더 좋다.


이어지는 내용
Portishead, BethGibbons, OutofSeason, 가을
# by planet2 | 2008/09/25 23:24 | 들은 것 | 트랙백 | 덧글(4)
Gimme Gimme Gimme!!

주구장창 윌코와 브렛 앤더슨의 노래만 듣다가 모처에서 아래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레파토리를 바꿨다.

가사 하나만 바꾸면 개구리 노총각의 심금을 절절하게 대변하는 노래!

Gimme gimme gimme a girl after midnight!!!






이어지는 내용
ABBA, GimmeGimmeGimme, AmandaSeyfried, GimmeGimmeGimmeAgirl, 찌질찌질
# by planet2 | 2008/09/24 20:19 | 들은 것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